'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08.03.31 터치 1.1.4 버전 해킹을 쉽게, ZiPhone 3.0
  2. 2008.03.25 떡볶이 소스 사서 해먹기 1
  3. 2008.03.05 아리랑 2호 직접 촬영(?) 사진 2
  4. 2008.02.15 디카, 웃으면 찍어주는 "스마일샷" 사용담 2
  5. 2008.02.03 아이팟 터치 1.1.3으로 Jailbreak 완료
  6. 2008.01.28 나만의 저가 와인 맛있게 마시기
  7. 2008.01.28 Trace32에서 JTAG 연결이 잘 안될경우 확인 1
  8. 2008.01.28 화려한 휴가 시나리오북 1
  9. 2008.01.23 사고싶다 맥북에어. 돈없다 TT
  10. 2008.01.16 캐논 40D 우수 블로거에 선정됐었군요
2008. 3. 31. 12:48

터치 1.1.4 버전 해킹을 쉽게, ZiPhone 3.0


아이폰과 아이폰 터치의 해킹을 도와주는 ZiPhone의 3.0버전이 공개됐군요.

간단한 클릭만으로 1.1.4 버전의 아이폰과 터치의 해킹이 완료됩니다.

ZiPhone 3.0 release:
New Features:
- No more need of fix nvram!
- Solution for GREYED wifi!
- No need for YouTube Fixes!
- Embedded apps installer!
- Customized plugins !


홈페이지 : http://www.ziphone.org/
윈도우용  : http://files.ziphone.org/ZiPhoneWin-3.0.exe
맥용  : http://files.ziphone.org/ZiPhoneOSX-3.0.dmg

 

ziphone_3.0

2008. 3. 25. 00:54

떡볶이 소스 사서 해먹기


20080322_IMG_5097

떡볶이 소스를 파는 redholic.com에서 구입한 떡볶이 소스와 당면을 넣고 끓이는 모습.

첫 날은 잘했으나, 이 날은 당면을 불리지 않고 넣어서, 국물이 너무 쫄아버렸다. 그래서 당면도 덜익고, 떡도 덜 익어버린 사태 발생. 다행히 몇 개정도여서 그럭저럭 맛있게 먹은듯.

그나저나 압구정 소스 정말 맵다.

떡볶이 소스 사서 해먹는 떡볶이 맛은 밖에서 먹는 맛 그대로인 것 같다. 추천!

2008. 3. 5. 00:18

아리랑 2호 직접 촬영(?) 사진


아리랑 2호는 2006년 7월 28일 한국 항공우주연구원(KARI)이 발사한 다목적 실용위성입니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10번째 인공위성이라고 합니다. 총 2633억원의 개발비로 7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아리랑 2호는 흑백 1m급, 컬럭 4m급 촬영이 가능합니다. 1m급 촬영은 세계 7번째라고 합니다.

하루에 지구를 14바퀴 반을 돌며 우리나라를 평균 세차례 통과 합니다. 100분만에 지구를 한바퀴 도는 셈이죠. 우리나라가 있는 한반도는 2분이면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총 길이는 280cm이고 무게는 800km, 비행 고도는 685km 라고 합니다.

이제 직접 찍은 아리랑 2호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이것은 종이버전.^^;

조립식입니다. 직접 조립해서 아리랑 2호를 만들어 볼 수 있죠. KARI 방문 기념으로 나누어 주나봅니다.

 

이번에는 실제 모형입니다. 아버지께서 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받아오신 것이랍니다. 실제 아리랑 2호가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아리랑 2호 모습 여기저기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2008. 2. 15. 17:20

디카, 웃으면 찍어주는 "스마일샷" 사용담


요즘 출시하는 최신 디지털 카메라 중에 "얼굴 인식"기능과 "스마일 셔터(스마일샷)"기능이 있습니다.

얼굴인식 기능은 초점을 잡을 때, 자동으로 얼굴에 초점을 맞춰서 초점이 잘못 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고, 최신 출시 디카는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기능이 스마일 셔터 기능입니다. 스마일 셔터 기능은 얼굴 인식보다 더 발전한 기술로 미소를 지을때 자동으로 찍어주는 기능입니다. 얼굴의 입가와 눈 주위 및 치아, 눈등의 노출과 근육의 움직임을 분석해서 자동으로 촬영해 줍니다.
(제품은 찾아보니 소니와 올림푸스가 많더군요.)

얼마전 아는 분의 카메라로 스마일 셔터 기능을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기능들이야 지금까지의 디카에 많이 있던 기능들이고, 그 카메라에 있다는 스마일 셔터 기능은 이런 저런 테스트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우선 셔터를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김태희의 올림푸스 카메라 선전 보셨죠? 웃는 순간 찍히는 카메라.
(올림푸스는 "스마일샷"이라고, 소니는 "스마일 셔터"라고 하는군요.)

 

사용해보니 스마일셔터 기능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표정이 없거나 슬픈 표정(?)은 안 찍히고 웃고 있으면 찍힙니다. "웃어"하고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자동으로 삐비빅 하더니 찰칵하고 찍힙니다. 셔터 안누르고 카메라 들고 있으면 됩니다. 테이블 위에 두고 켜두면 김태희 CF 처럼 웃을때 갑자기 찍힐 수도 있습니다. 몰래 자연스러운 장면 찍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약간의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촬영 지연입니다. LCD를 보고 웃는 순간 바로 찍을 수 있는 사람의 손에 비해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야해서인지 1~2초 정도의 지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웃음을 짓다가 긴장 안하고 있으면(!) 웃음이 풀리는 순간 찍힙니다.

따라서, 어떤 모임 중에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웃음 모습을 잡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용한다면 많이 실패할 것 같습니다. 그 경우는 직접 LCD를 보면서 셔터를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누구를 촬영해야할 때도 말하면서 표정 좋을때 찍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아기를 찍을때도 좋다고 하는데, 웃음을 오래 지을 수 없는 아기들에게는 별 필요없어 보입니다.

이 기능이 좋을 때는 셀카를 찍을 때입니다. 직접 손으로 들고 미소를 지으면 셔터를 누르는 동작이 필요없으니, 흔들릴 가능성도 떨어집니다. 2명 3명이 같이 찍는다면, 타이머 동작이 필요없이 웃어주기만 하면됩니다. 자세잡고 옷 가다듬고 카메라보고 웃으면 찰칵하고 찍히겠죠.

카메라의 기능따라 웃음의 강도를 상중하로 설정할 수도 있다고 하고, 한번에 몇 장 연속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스마일셔터(스마일샷) 기능은 셀카를 자주 찍는 10대, 20대 여성이나 데이트용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8. 2. 3. 19:44

아이팟 터치 1.1.3으로 Jailbreak 완료


아이팟 터치 1.1.3으로 탈옥했습니다.

그전에 1.1.1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1.1.3용으로 한글 키보드가 나왔다는 이야기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1.1.3 jailbreak가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까지 특별히 문제는 없네요.

Jailbreak 방법도 어렵지 않네요. 아래의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안전한 터치 1.1.3 jailbreak 가이드 - Nate True

이외의 방법으로 Dev Team 방법이 있습니다. 위 방법은 1.1.1에서 가능한데, DevTeam 방법은 1.1.2에서 해야합니다. 그래서 Nate True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위에 있는 방법을 다시한번 적어보고 제가 약간 추가하면,

1. 우선 아래 파일 다운 받습니다. 아무데서나 jailbreak.7z 받습니다. 90MB 정도 됩니다.

http://shrapnet.com/downloads/jailbreak.7z
http://files.keihatsu.org/jailbreak.7z
http://rapidshare.com/files/86812702/jailbreak.7z

압축파일의 형식이 7Zip인데 무료 소프트웨어라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알집 파일은 풀 수 없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아주 좋습니다.

2. 먼저 터치의 설정을 Auto lock(잠김) 기능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합니다. 다운받으시면서 하세요.

3. 압축을 푸시면, 300MB정도의 폴더가 생깁니다.

private/var/root/Media/ 폴더에 복사하시면 되는데, jailbreak라는 폴더 아래 파일을 복사해서 넣으세요. softupgrade라는 폴더와 파일들을 넣으시면 됩니다. winSCP나 파일질라를 이용한 sFTP도 괜찮지만, 가능하면 touchexplorer를 이용하세요. 안그러면 300MB가 넘다보니 1시간 넘게 걸리네요.

4. Installer로 가서 1.1.3 softupgrade라는 항목을 인스톨 합니다.

설치를 진행하다보면 인스톨이 오랜시간 멈춰버리거나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홈버튼과 파워버튼을 눌러 꺼주신후 터치를 다시 켜주세요.

라는 설명도 있는데, 저의 경우는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네요. 가능하면 안전하게 하기 위해 전원이 충분한 상태로 하세요.

여기가지 하면 1.1.3 Jailbreak 완료되었습니다. 인스톨러도 깔려 있습니다. 이후 BSD subsystem과 openSSH, winFTPd등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1.1.3 softupgrade 제거 항목이 있습니다. 실행하면 아까 올린 300MB 파일들 지워집니다. 실행시키고 이 어플도 uninstall합니다.

5. 추가 어플 설치
Installer에서 sources-edit-add로 들어가서 아래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http://madpike05.googlepages.com/repo.xml 

이후 인스톨러 메뉴에서 iPhone 1.1.3 Applications 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2개다 설치하세요.
The iPhone 1.1.3 Apps.
1.1.3 Fix Mail

여기까지면, 완벽히 1.1.3의 Jailbreak가 완료되었습니다.

6. 그런데, 이렇게 하고 나면 메뉴가 한글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영어로 두고 사용해서 특별히 어색함은 없지만, 아래와 같이 파일을 덮어쓰는 방식으로 한글 표시가 가능합니다.

http://bnatouch.tistory.com/14

2008. 1. 28. 23:46

나만의 저가 와인 맛있게 마시기


  

와인마시기...마트에서 산 초저가 와인입니다.  7,8천원 했던 것 같네요.
뒤를 보니 산지는 프랑스 산입니다.

초저가 와인이라 그런지 확실히 맛이 떨어집니다. 술을 즐기지만, 이렇게 싼 와인은 처음부터 잘 못먹습니다.
너무 떫은 맛이 많이 나죠. 떫은 맛은 산화방지제 때문에 많이 난다고 하는데... 첫 한잔만 간단히 먹어주고 그냥 덮어버립니다.

이 와인은 마개도 코르크가 아니네요. 그냥 플라스틱 소재의 탄력성 있는 마개입니다.

비싼 와인을 먹으면 확실히 맛이 있지만, 마트에서도 비싼 와인은 양주 값보다 더 비쌉니다.
가끔 누가 밖에서 사주는 와인외에 혼자 그런 와인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맛없는 와인을 맛있게 먹는 저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싼 와인을 사다가 며칠 방치해 둡니다. 보통 와인은 눕혀두라고 하는데, 눕혀놔도 되고, 세워놔도 되고 상관없습니다. 그러다가 빠르면 1~2일 늦으면 일주일 뒤에 다시 열어서 한잔 먹어봅니다.
마개 안 덮고 놓아두면, 너무 날아가버릴지도 모릅니다.

처음의 떫은 맛은 사라지고, 부드럽고 순한 맛이 됩니다. 그래도 알콜은 있어서 집에서 먹으면 한잔을 먹어도 살짝 알콜기가 올라옵니다. 와인은 와인 각각의 맛이 있다고 하는데, 많은 와인을 접해보지 못한 저는 그런것 잘 모릅니다. (그저 소주만 좋아하는 사람이죠. --;)그렇다고 너무 스위트 한 와인은 술 맛이 떨어지기에 떫지 않은 와인이지만, 그래도 맛이 있는 와인을 먹기 위해서 이런 방법을 씁니다.

 

안주는 그냥 슬라이스 치즈 먹습니다. --; 아!  이것 쓰다가 생각났는데, 토요일 사둔 굴이 한 봉지 있었네요.

오늘은 바다의 인삼 굴이 안주입니다. 이것으로 오늘 와인은 먹어야겠습니다.

2008. 1. 28. 16:15

Trace32에서 JTAG 연결이 잘 안될경우 확인


Trace32에서 JTAG 연결이 잘 안될경우 연결부터 확인

TRACE32 명령
area
diag 3400

결과창
+++++++++++++++++++
JTAG scan chain diagnosis:
IR_Width > 500 or problem on detection
TDO remains high
+++++++++++++++++++++++++
위의 경우 JTAG 신호가 전혀 나오지 않을 경우임
가능하면 JTAG 연결 핀에는 저항,cap 은 달지 않고 최소화할 필요가 있음

ID_Code가 정확히 읽혔다면 거의 성공


2008. 1. 28. 01:23

화려한 휴가 시나리오북


화려한 휴가 DVD 한정판의 시나리오북 사진이다.

괴물 시나리오북처럼 무늬만 시나리오북이 아니라 정말 시나리오북이다.

영화 통째로 묶었다. 얼마나 보게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런 선물은 좋다.

정작 DVD는 아직도 못보고 있다...--;

20080125_IMG_3493

2008. 1. 23. 12:25

사고싶다 맥북에어. 돈없다 TT


494759

424004

 

  • Intel Core 2 Duo 1.6GHz processor(up to 1.8GHz)
  • 80GB 4200-rpm PATA hard drive(64GB solid-state hard drive)
  • Built-in 802.11n Wi-Fi2 and Bluetooth 2.1 + EDR
  • 2GB memory standard, non upgradeable
  • 5 hours of Battery Life, non removable
  • 0.16 to 0.76 inch thin
  • The brilliance of multi-touch
  • 1280 by 800 resolution, 13.3 inch Widescreen display
  • Backlit, Full-size keyboard
  • Built-in iSight camera
  • 1.36kg weight

볼수록 매력적인 맥북 에어입니다. 199만원인 국내 출시가가 가장 큰 걸림돌이긴 하지만, 돈만 있다면 바로 지르고 싶네요.(하긴 누구나 돈만 많으면 사고 싶겠죠.--;)

또 모르죠. 갑자기 12개월 할부로 사버릴지...--; 그랬다가는 집에서 쫓겨날지도 모르겠네요.

2008. 1. 16. 12:24

캐논 40D 우수 블로거에 선정됐었군요


그동안 몰랐습니다.
EOS-40D 출시 이벤트로 실시됐던, 5000원 지급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40D에 대한 간단한 생각들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제가 쓰는 30D와 아주 살짝 비교해서요...

그리고, 5천원 받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전화가 왔더군요.
캐논 우수 블로그글에 선정되었다면서요.
무려 현금 10만원이네요. 제세공과금도 무려 22%나 뗀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쁘네요. ^^

그런데, 캐논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발표가 12월 중순에 이미 됐었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40D 사고 싶지만, 일단 1월말 출시된다는 5D Mark II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사실 30D 기능도 다 못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