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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26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2
  2. 2006.11.21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1 2
  3. 2006.11.08 캐논 렌즈 AS 다녀오다
  4. 2006.11.06 스킨 잘못으로 Tistory admin으로 못 갈때
  5. 2006.09.26 선유도공원 3
  6. 2006.09.21 스타벅스 케익 2
  7. 2006.09.15 휴대폰, 0.1mm에 승부 걸지 좀 말아라!!! 2
  8. 2006.09.13 Ipod 신제품과 iriver 신제품을 바라보며... 3
2006. 11. 26. 22:04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2


2006. 11. 21. 22:30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1


2006. 11. 8. 21:53

캐논 렌즈 AS 다녀오다


집에서 즐겨쓰던
캐논 28mm 1.8 렌즈가...유격이 심하게 덜컹 거렸다..
원래 안그래서..이상하다 싶어서...
오늘 일찍 퇴근하고 시간을 내서 캐논 AS센터에 다녀왔다...
(7시까지라 가능)

직원이 내부 부속이 깨진것 같다고 맡기고 가라고 했지만,
AS센터 사장님이 보시더니...
내부가 풀렸을지도 모른다면서 한번 뜯어보자고 했다.
들어가서 조금 있더니 풀린것 조였다면서 들고 나왔다...
사장님 아니었으면 시간버리고, (잘못하면) 돈버리고 할 뻔했다...

수원 캐논AS 센터 사장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니...
역시나 감탄...
신규이전 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내부는 계속 수리중인듯 싶었다...

그리고 덤으로 간이 핀테스트를 봐주셨는데...
약간 후핀이라고 하더라... TT
핀 조정일정이 내년이라. 일단 내년에 예약하고 왔다...
듣고나니 괜히 찝찝하다...--;
역시 핀은 캐논이던가...
2006. 11. 6. 23:38

스킨 잘못으로 Tistory admin으로 못 갈때


스킨 잘못으로 Tistory admin으로 못 갈때
아래 주소만 알아두자

http://***.tistory.com/owner/

오늘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했다...
style.css가 홀라당 날라가버려서...
단축키 Q도 안먹고...--;
admin은 안뜨고..
2006. 9. 26. 23:12

선유도공원



지난 일요일 갔던 선유도 공원에서 몇 컷....
강한 햇빛은 여름을 떠올리게했다...
2006. 9. 21. 21:42

스타벅스 케익



스타벅스 케익이...예뻐보여서...
가격은 비싼듯...^^;
2006. 9. 15. 23:08

휴대폰, 0.1mm에 승부 걸지 좀 말아라!!!


참고기사 : 휴대폰, 0.1mm에 승부건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24077&g_menu=020300


요즘 휴대폰업계의 키워드는 바로 '슬림 & 다기능'이라고 한다..
신소재를 적용해서 0.1mm라도 더 얇게 하고,
다기능을 추구해서 이 기능, 저 기능, DMB까지 최대한 넣으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제발 0.1mm에 승부를 걸지 좀 말아라...
소비자들이 0.1mm  작은 것에 목숨 거는 것이 아니다...

한때,(몇년전) 휴대폰 초소형화 바람이 불었을때, 최소형화해서 출시했던
휴대폰은 대기업이 아니고 중소기업이었지만, 그 중소기업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결국 제일 작게 만든 회사가 성공한 것이 아니라,
처음 소형화 트렌드를 만든 회사가 성공하였다..

삼성 휴대폰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폰이 3개 있다...
'밀리언셀러 폰'이라고 불린다...
그것은 이건희폰(모델명 SGH-T100)', `벤츠폰(SGH-E700)'과 블루블랙 폰이다.
이 휴대폰들이 그 당시 최고의 기능에 최첨단 휴대폰이었나?

그 휴대폰의 성공 사례를 분석해 본 글들을 읽어보면
결국 소비자의 감성을 주도한 디자인의 성공이었다.

모토롤라를 수렁에서 구해낸 폰이 레이저 폰이다.
누적 판매량이 5천만대가 넘는다.
이 휴대폰은 알다시피 휴대폰의 슬림화를 주도한 최초의 모델이었지,
최첨단 기능의 모델은 아니다.

이건희폰, 벤츠폰, 블루블랙폰, 레이저폰 모두...
최첨단의 기술이라기 보다는...
트렌드를 선도했던 폰들이다...
밀리언셀러 폰들은 기술이 아니라 그 시대의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감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0.1mm 얇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0.1mm 얇게 만들라는 주문을 할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감성과 새로운 감각이 필요할 때다...
제발 0.1mm에 승부를 걸지 좀 말아라...
2006. 9. 13. 21:42

Ipod 신제품과 iriver 신제품을 바라보며...


오늘 신제품 뉴스로 눈길을 끌만한 두 회사의 제품이 발표되었다.
바로 Apple과 레인콤의 iriver 신제품이다.

Apple의 신제품은 다른 뉴스에서와 같이 다음과 같다.
shuffle 2세대 1기가 $79

ipod nano 2세대
2기가 $149   4기가 $199  8기가 $249










그리고 ipod Video가 있다.
30기가 $249   80기가 $349












그외 itunes 7.0등 다른 제품들도 많으나 일단 MP3 플레이어만 보자...

레인콤의 신제품인 S10이다.
1GB·2GB 가격 15.9만원·19.9만원


두 회사의 신제품이 공교롭게도 한날에 발표한 셈이 되었으나, 눈길은 대부분 ipod에 쏠리고 있다.
S10의 재생시간은 8시간에 불과해 셔플의 14시간, nano의 24시간에 비하면
비슷한 모델인 N12의 13시간에 비하면 "역주행"이라고 부를만한 짧은 시간이다.

그간 우리나라 MP3들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온 것이 다기능외에 ipod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긴 재생시간을 꼽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8시간에 불과한 S10의 스펙은 실망스럽기까지 하다.

가격비교까지 하게되면 훨씬 비싸기까지하고, 디자인도 눈길을 끌만한 새로울 것이 없는 디자인이다.

1년여전만해도 U10 출시를 기다리며 많은 매니아들이 기다리고 출시에 환호했으나,
비싼 가격에 실망하고,
곧 출시된 ipod nano에 가격과 디자인에 완벽히 밀리며 실패했듯이...
이번 제품도 다르지 않을 것 같아 아쉬움이 따른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외면된 뉴스와 다름없는 취급까지 받고 있다.

그간 iriver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안습일 따름이다.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은 1년여만에 코스닥 최고의 기업에서, 지금은 몰락해버린 레인콤의 내부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떻게 1년만에 이렇게 외면받게 되어버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