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에 해당되는 글 23건
- 2007.08.09 이번주 일요일까지 날씨..
- 2007.03.05 컴퓨터 업글을 고민하다가....
- 2007.02.28 네비게이션 질렀더니, 타이어가 펑크났네...--;
- 2007.02.20 얼마나 온라인 쇼핑을 많이 했으면...
- 2007.01.17 올블과 이글루스 Top100 블로거 글을 모두 보고나서... 2
- 2007.01.17 캐논...초점 조정 맡겼다...
- 2006.12.14 질러버린 17-55IS 3
- 2006.12.09 이번주 경조사가 많다..
- 2006.12.07 Tistory open beta 축하 1
- 2006.12.04 12월 4일 2
지난 장마도 이런 날씨 예보 못봤습니다.
어제, 그제도 계속 비였죠..--;
지금 집에서 쓰고 있는 컴퓨터는
CPU가 펜4 2.6C다...메모리 1기가, HDD는 320GB....
일반적으로 쓰는 경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컴퓨터 소음이 제일 먼저 짜증났고,
포토샵이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돌릴때도 좀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아
이미 3년을 넘게 쓴 이 컴퓨터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고민해보았다..
윈도비스타도 새로나오고, 콘로2듀오도 당긴다...
그러다가...통장 잔고를 보고 마음 접었다...
이거저거 팔고 끌어모으면 업그레이드가 되겠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얼마전 21인치 와이드 모니터로 바꾼 것만 해도 충분하다...
대신, 시끄러운 정품 쿨러대신 잘만 저소음 쿨러를 샀다.
그리고, 요즘 많이 떨어진 램가격으로 1기가를 추가해서, 2기가로 구성했다...
포토샵같은것 돌릴 때는 좀 도움이 되려나 싶었다...
오버클럭킹도 시도해봤는데...슬림형 PC로 맞춘 탓에...
파워가 너무 낮은지...(200W) 3기가로 올리면...금방 리부팅되어 버린다...
잘만 쿨러로 바꾸고, 컴터에 있는 시스템 팬도 다 정지시키니 한결 조용해졌지만,
이제 파워서플라이 소리가 거슬린다...--;
저것만 조용하면 좀 괜찮을 것 같은데....
당분간은 업그레이드는 안해도 되겠다...
그런 것은 아니고...
이번에 네비게이션 코원 N2를 질렀다...
서울에서 한번 헤맸다가...큰 맘 먹고 질렀는데...
어제 네비가 배송되어 왔고...
오늘 차를 보니 앞바퀴가 펑크나 있었다...
며칠전부터..오른쪽 앞바퀴부근에 이상한 소음이 들린다 싶더니...
못이 박힌건지...뭐가 있는건지...
그래서 펑크가 났나보다...
결국 또 생돈 들어가게 생겼다...
특별히 차에 뭐 꾸미지는 않는데...
어쩔수 없이 차에는 이리저리 돈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타이어는 또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저기 서치하면서 고민중이다...
단순히 '지렁이'로 떼우라는 의견도 많고...
안전을 위해서는 교체해야 할 것 같고...
또 교체하자니...타이어 브랜드도 규격도 정말 많구나...
내 타이어 규격은 나도 잘 모르는데...--;
좀 알아둘 필요는 있겠다...
ps
소리가 나기 얼마전 주행중에 뭐에 찍혔었는지...
맨홀이었는지...공사중 아스팔트 높낮이였는지..
덜컹했던게...원인인듯 싶다...
이제 신용카드 번호도 외운다...
그리고, 요즘은 나중에 다시 입력하는 CVC 번호도 외운다...--;;;
한참 윈도XP 설치를 반복할 무렵...
윈도 시리얼키를 다 외웠다...--;;;외워졌다...
그 키는 지금도 외운다...
어떻게 생각하니 조금 웃긴다..
느낀점은...
올블로그의 TOP100은 IT쪽이 많고...
이글루스의 TOP100은 애니매이션, 일본문화에 대한 글들이 많았다..
아...
블로그의 모든 글은 다 읽지는 못하고...
처음 몇개의 글들만 보았다...
100개씩 모두 추가했더니...
RSS리더에 너무 글들이 많아서...
이제 읽기가 너무 버거울 정도다...
이제 RSS를 지우는 방법도 알아야겠다...
캐논 서비스 센터가서...
초점 조정 서비스 맡겼다..
그전 간이 테스트에서 이미 28mm 1.8 렌즈가...
전핀 판정을 받았기에...
그것을 알고 안할수는 없었다..
물론...그 이후로 2달여 잘 사용해왔다...
특별히 렌즈 칼핀에 연연하지는 않기 때문에...^^;;
잘 쓰고 있었을 뿐...
금요일이나 토요일까지 된다는데....
어디 가지고 다니지도 않으면서 괜히 허전하다...
1년에 한번정도씩 카메라에 크게 사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캐논 EFs 17-55 IS...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렸다...
10만원 쿠폰을 썩히기 아쉬워서...
3개월 카드로 긁었다...
가지고 있던 17-85 처분하고...
이거저거 끌어모으고...
내년초에 나올 연월차수당도 좀 보태고 하면...
커버되지 않을까하는....
대충 자금계산하고 질렀다...--;
2.8 고정초점 렌즈라 확실히 조리개 F4 렌즈 보다는
실내에서 나은듯 하지만...
그래도 단렌즈는 못따라가는 듯 싶다...(셔터스피드가)
플래시 잘 안쓰고,
아기 사진 위주로 ISO800을 애용하는
아빠사진사 입장에서...
잘 된 선택이길 바라며...
당장 오늘 결혼식에..
내일 2건의 결혼식...
갑자기 발생한...喪까지...
오늘 저녁 결혼식과 상중에...
그래도 슬픈 일에 가야겠다고...
상에 가기로 결정했는데...
퇴근직전 막바지 일에...쫓겨서...
결국 아무 곳도 가지 못햇다...
喪으로 가야할 곳은 이미 버스가 끊기고..
결혼식은 퇴근시간 되자 마자 갔어야 할 곳이다...
덕분에...오늘 못들어올지 알았었던...
가족들이 좋아하기는 했지만...
괜히 미안하다..
더군다나, 오늘 상을 맞은 후배는
지난주 결혼한 후배에, 집안일로 못 가서 더욱 미안해졌다...
원래 오픈 예정보다...1시간 반가량 늦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하네요...^^
새로운 오픈 축하드리고..1.1로 tistory 기대되네요...
티스토리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당분간은 계속 바쁘시겠죠?
계속 수고해주세요...
집에 내려갔다가...
우연히 집에 보관된 초등학교 가정통지표(성적표)를 보았다...
성적이야 대충 기억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시보니 이랬구나 저랬구나 하는 재미가 있었고...
집으로 발달사항을 적어 보내주는 선생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장점이야 내버려두고...
단점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끈기 부족,
적극성 부족,
가끔 덤벙댄다...
이 정도가 기억에 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것이 없구나 싶었다...
계속 그렇게 변함이 없이 살아오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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