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14. 00:09

질러버린 17-55IS


1년에 한번정도씩 카메라에  크게 사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캐논 EFs 17-55 IS...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렸다...
10만원 쿠폰을 썩히기 아쉬워서...
3개월 카드로 긁었다...

가지고 있던 17-85 처분하고...
이거저거 끌어모으고...
내년초에 나올 연월차수당도 좀 보태고 하면...
커버되지 않을까하는....

대충 자금계산하고 질렀다...--;
2.8 고정초점 렌즈라 확실히 조리개 F4 렌즈 보다는
실내에서 나은듯 하지만...
그래도 단렌즈는 못따라가는 듯 싶다...(셔터스피드가)

플래시 잘 안쓰고,
아기 사진 위주로 ISO800을 애용하는
아빠사진사 입장에서...
잘 된 선택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