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내려갔다가...
우연히 집에 보관된 초등학교 가정통지표(성적표)를 보았다...
성적이야 대충 기억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시보니 이랬구나 저랬구나 하는 재미가 있었고...
집으로 발달사항을 적어 보내주는 선생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장점이야 내버려두고...
단점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끈기 부족,
적극성 부족,
가끔 덤벙댄다...
이 정도가 기억에 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것이 없구나 싶었다...
계속 그렇게 변함이 없이 살아오고 있나보다...
오늘 보니 1장 남아있었네요...
12월 6일부터 tistory오픈 베타이긴 하지만,
그전에 쓰고 싶으신 선착순 1명 댓글 바랍니다...^^
요즘 즐겨마시는 맥주...
한병, 두병정도만 마시는데...
너무 맛있다..
마트에서 2200원 ^^;
벨기에산 호가든...
따라먹는 방식이 독특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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