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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5 차세대 DVD에 관한 일본 사용자 조사
- 2007.12.07 티스토리 달력 공모 해요.
- 2007.11.25 많은 기능이 추가된 EOS-40D...
- 2007.11.08 유코텍 이어폰 UBQ-ES103 사용기
- 2007.10.25 Vista에서 다시 XP로 돌아왔습니다.
- 2007.09.19 소주와 매운 양념 치킨 2
- 2007.08.27 덕평 자연휴게소
- 2007.08.09 이번주 일요일까지 날씨..
- 2007.07.25 풍천 장어 구이
- 2007.07.24 Emulation debug port time-out at C:0x0
차세대 DVD에 관한 일본 사용자 조사
이 조사는 Impress R&D와 Impress Watch, goo 리서치가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두개의 그룹으로 그래프가 나눠져 있는데, goo 리서치 조사는 일반인에 근접한다고 할 수 있고 Impress Watch 조사는 IT 선도 유저 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oo 리서치는 1067명이 응답하였고, Impress Watch는 11521명이 응답하였습니다. 조사시기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1주일이었습니다.
1. 인지도
차세대 DVD에 관해서 goo 리서치의 92%, Watch 독자의 거의 100%가 차세대 DVD에 관한 말을 들은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goo 리서치 조사에서 자세하게 알고있다는 응답은 불과 11%로 많이 알고 있다를 합쳐도 46%에 불과해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그러나 Watch 독자는 39%가 자세하게 알고 있다고 응답하여 '많이 알고 있다'와 합하면 82%의 사용자가 잘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역시 IT 유저들의 관심은 높은 것 같습니다.
2. 규격의 이해(HD-DVD와 블루레이)
차세대 DVD에는 HD-DVD와 블루레이의 두가지 규격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차세대 DVD를 들어본적이 있다는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두가지 규격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다는 응답은 goo리서치에서는 17%이고 차이는 모르지만 2개 규격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는 응답이 67%였습니다. 그러나 Watch 조사에서는 58%가 차이를 이해하고 있다고 응답하여 지식이 많음을 알수 있습니다.
3. 차세대 DVD 소유율과 소유기기
차세대 DVD 소유율과 소유기기에 대해 물었습니다. IT 선진유저인 Watch 독자들도 19%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73%)가 차세대 게임기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PS3)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하여 대부분 차세대 DVD를 PS3로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PS3의 유저들중 68%만이 차세대 DVD를 재생해본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goo 리서치에서는 유효한 조사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고 밝혀 실제 일반인 사이에서는 일본에서도 그 숫자가 미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블루레이 플레이어 중에서는 PS3가 가장 가격이 저렴한 기기 입니다.
4. 구입 동기
다음은 왜 기기를 구입했는지 동기에 대해 물었습니다. PS3의 소유자가 많기 때문에 구입동기의 45%는 PC나 게임 기능의 부가 기능이 사용가능하기 때문으로 꼽고 있습니다. 다음은 차세대 DVD용 영화등이 나오기 시작해서라는 응답이 38% 였습니다. 즉, 차세대 DVD용 소프트가 보급되면서 기기 보급도 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이용 용도
이번에는 사용하는 기기별(AV용 레코더, PC용 레코더) 유저층을 나누어 각각 녹화, 기록 용도에 대해 물었습니다. 사용 경험에 대한 복수 응답입니다.
일반 AV용 레코더를 보유하고 잇는 유저의 77%는 HD 영상을 그대로 녹화한다고 응답하였고, DVD에 HD를 녹화한다거나, 차세대 DVD 디스크에 일반 DVD 화질로 녹화한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PC용 드라이브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은 데이터 백업용이 33%로 가장 많았습니다. PC용에서는 HDTV 튜너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은 백업용으로 사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HD 녹화를 해본 사람은 30%정도이고, 기록을 해본 적이 없다는 응답도 27%로 단순 재생용도로만 쓰는 사람도 아직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구입 의향
기기를 종류별로 나누어 비소유자에 대해 구입 의향을 물었습니다.
시기별로 물었을 경우대부분은 당분간 구입할 예정이 없다고 응답하여, 아직 HW 보급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년 이내 구입 예정인 사람도레코더 10%, PC용 드라이브나 게임기가 6%입니다.
시기를 한정하지 않고 물었을 경우 레코더 41%, PC용 39% 정도로 구입의향이 높았습니다. 레코더는 블루레이를 더 선호했고,PC용은 HD-DVD와 블루레이를 모두 지원하는 기기를 사겠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7. 구입하지 않는 이유
구입 의향이 없는 사람에게 왜 구입하지 않을 것인지 물었습니다.(복수응답) 첫번째로는 아직 가격이 비싸다는 응답이 goo리서치 46%, Watch 독자 60%로 가장 높았고, 규격이 통일될 때가지 기다리겠다는 응답이 41%, 50%로 높았습니다. 또 지금의 환경에 만족한다는 의견도 34%, 39%로 HD 재생기기 자체가 필요없다는 의견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차세대 DVD 출시 이후에도 DVD 레코더를 샀다는 사람도 6% 정도로 제일 큰 이유는 가격이었습니다.
8. 구입시에 중요한 것
구입할 의향이 있다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물었을 때, 역시 가격이 가장 높았습니다.(복수응답) goo 리서치에 응답한 일반인은 거의 90%에 가깝습니다. 다음으로는 하드디스크 용량이나 미디어 규격이 비슷하였고, Watch 독자는 미디어 규격을 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goo리서치는 화질보다 메이커를 더 중시했지만, Watch 독자는 화질을 중시한다는 응답이 더 높았습니다.
9. 디스크 단가(녹화용)
마지막으로 차세대 DVD의 적정한 가격은 얼마정도라고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이 물음에 대해 250엔(20000원 정도)이하가 두 조사 모두 40% 근방으로 가장 높았고, 25% 가량도 모두 100엔이하(8000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일본에서 HD DVD-R와 블루레이 BD-R의 가격은 모두 1200엔~1300엔으로 아직 1000엔 가량 더 비쌉니다.
10. 조사를 마치며
차세대 DVD는 높은 인지도에 비해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직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기기 자체도 아직 얼리어답터 수준의 사람들만이 보유하고 있고, 일반인들은 아직 보급이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PS3로 재생기기의 보금이 많아지고 있지만, 향후에는 레코더나 PC용 드라이브를 생각하고 있다는 응답도 높았습니다. 블루레이와 HD-DVD자체의 규격 통일도 문제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디스크의 단가가 높은 것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응답자의 통계입니다.
티스토리 달력 공모 해요.
안그래도 올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못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달력도 너무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 달력도 받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꼭 뽑아주세요...
많은 기능이 추가된 EOS-40D...
오늘 에버랜드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EOS-40D 블로그 토크 참여 겸 씁니다.
지금 쓰고 있는 카메라는 EOS-30D 입니다. 40D는 30D의 다음 버전입니다. 20D에서 30D는 옆그레이드는 평가가 있었던데 비해 40D는 크롭바디에 구현 가능한 기술은 대부분 들어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8백만화소의 30D에 비해 천만화소가 지원되는 CMOS 센서와 더 강화된 노이즈 억제력, CMOS 먼지 제거를 위한 센서클리닝이 기본 지원됩니다. 화상 처리엔진도 Digic III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LCD도 2.5인치에서 3인치로 확대되었습니다만, 화소수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그래도 색상표현력이 더 정확해졌다고 합니다..
MF에 한정되긴 하지만 라이브뷰 모드를 지원해서 LCD를 보면서 촬영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다 편리해진 버튼 배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용자 설정을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얼 버튼이나, 픽쳐스타일 설정을 위한 버튼이 따로 배치되었네요.
30D와 크기는 무게가 거의 비슷하지만(40g 무겁다) 방진방적 기능이 확대 적용되어 악조건에서도 촬영이 더 좋아졌습니다. AF 성능 및 연사 속도(초당 6.5매)도 향상되어 프레스 바디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기존 가지고 있는 17-55mm 2.8IS와 아주 잘 어울릴 카메라입니다. 1:1 풀프레임 바디로 가느냐 크롭바디로 계속 가느냐하는 선택이 남았지만, 40D는 30D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도 분명히 탐이 나는 바디입니다.
유코텍 이어폰 UBQ-ES103 사용기
유코텍의 UBQ-ES103입니다.
사용기라고 부르기까지는 뭐하고, 간단한 느낌 적어봅니다.
우선 가격대비는 절대 후회없습니다. 거기에, 저는 정가주고 샀는데, 최근 가격도 1만원대로 내렸더군요.
2만원대 가격으로도 절대 후회할만한 이어폰은 아닙니다.
그전에 주로 MX400을 썼습니다. 무난하다고 할 수 있죠.
시코의 리뷰에서는 MX400이 아니라 더 상위모델과 비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10만원짜리 하이엔드급과 비교해도 손색이 전혀 없다고 하였죠.
제 느낌은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클래식이나 일반 팝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빠방한 중저음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MX400보다도 약해보입니다.
약간 약한 중저음이지만, 소리가 전체적으로 왜곡되지 않고 정직하고 깔끔하게 들려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불만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검은색을 사용하고 있는 저는 특별히 불만은 없습니다. MX400도 워낙 디자인은 꽝인데, MX400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엉키지않는 재질의 이어폰 줄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저렴한 이어폰 중에 어떤 것이 좋은지 모르겠다는 분은 이 이어폰 골라도 절대 후회없을 것입니다.
가격이 갑자기 떨어져서 배가 아프지만, 그만큼 사용자들에게는 가까워졌다는 것이 되겠죠.
AS도 괜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입니다)
저렴한 이어폰 중 강추!!!
Vista에서 다시 XP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를 윈도 비스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XP를 쓰다보니 다소 어색한 UI와 아이콘등등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안정적이라는 비스타에서...어떤 문제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컴터가 얼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때 CPU 점유율은 50~55% 사이정도 되었죠
그런데, 작업관리자로 프로세스를 보면 어떤 프로세스도 CPU를 점유하고 있지 않은 현상.
좀 쓰다가 너무 불편해서, 다시 포맷하면서 XP로 돌아왔습니다.
익숙한 XP를 보니 확실히 마음은 편해지더군요.
또 얼음현상이 생긴다면 하드웨어 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안생긴다면 비스타에서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특별히 느리다는 느낌없이 비스타 잘 쓰고 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소주와 매운 양념 치킨
이번주 일요일까지 날씨..
지난 장마도 이런 날씨 예보 못봤습니다.
어제, 그제도 계속 비였죠..--;
풍천 장어 구이. 막 잡은 듯한 장어를 구워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양념 장어와는 또 다른 맛. 같이 나온 생강도 같이 먹으니 생강의 특유한 맛이 더 맛을 돋구는 듯 싶다.
Emulation debug port time-out at C:0x0
2.JTAG signal에 대한 연결들이 불안해서 발생한경우
3.Reset에 대한 Timing(JTAG핀중 nTRST핀과 nRESET핀을 둘다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4.Trace32에서 Option 셋팅문제
5.JTAG Clock이 너무 빠른 경우
6.사용하는 core와 JTAG debugger가 맞지 않는 경우
7.JTAG debugger가 고장난 경우
8.사용하는 Target의 전압이 맞지 않는 경우
(20pin의 경우 Max 3.3V)
trace32에서->help->ICD target manual->JTAG connection->Electrical Description 참조
또한 Emulation Debug Port Fail이라고도 발생됩니다.
TRACE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