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09.01.23 불법 iWork 09에 트로이목마 감염
  2. 2009.01.16 2009년 티스토리 달력, 잘쓰겠습니다.^^
  3. 2009.01.05 선물받은 애플 인이어 이어폰
  4. 2008.12.29 터치로 블로깅 테스트
  5. 2008.12.07 티스토리 달력 2009년사진 공모전
  6. 2008.07.16 아이폰 드디어 나오나보구나
  7. 2008.06.09 쿵푸 팬더, 동양적 감성과 추억들이..
  8. 2008.04.28 특정 Register 세팅후 주기적 모니터하기
  9. 2008.04.22 펜린 맥북 오픈샷
  10. 2008.04.09 상가집
2009. 1. 23. 11:53

불법 iWork 09에 트로이목마 감염


iWork 09의 불법 복제본에 트로이 목마가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OSX.Trojan.iServices.A로 이름 붙여진 악성코드는 이미 2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아 설치됐다고 하네요. 설치를 하게 되면 시작프로그램에 추가되고 루트 권한으로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모든 권한을 가질 수 있게되는 것이죠.

만약 설치됐는지 확인하려면 /System/Library/StartupItems 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iWorkServices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다면 이미 감염됐다는 것입니다.

이 트로이목마는 제거가 힘들어서 차라리 포맷하고 OSX를 다시 설치하라고 하네요.

iWork 09등 불법 소프트웨어를 함부로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지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 될 듯 싶네요.

20090122-apple-iwork

2009. 1. 16. 00:22

2009년 티스토리 달력, 잘쓰겠습니다.^^


090106_IMG_0035

며칠 포스팅이 늦었습니다만… 2009년 티스토리 달력을 받았습니다. 2007년, 2008년, 2009년에 이어 벌써 3년째네요. 잊지않고 보내주는 티스토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달력은 2008년보다 약간 작아졌네요. 티스토리 회원들의 멋진 사진도 보기 좋습니다. 다만, 날짜 글자가 너무 작아졌습니다.

090106_IMG_0036

전형적인 휴가중, 출장중 등의 탁상달력의 아이템말고, 재미있는 것들이 중간중간 끼워져 있습니다. 2009년 달력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090106_IMG_0038  090106_IMG_0037

다시 한번 달력 잘 쓰겠습니다.^^

2009. 1. 5. 22:22

선물받은 애플 인이어 이어폰


20081230_IMG_0933 

선물받은 애플 인이어 이어폰.

아이팟 터치 1세대를 쓰고 있어 아직 마이크와 볼륨 조절 키 등은 무용지물이지만, 그래도 커널형 이어폰으로 충분히 역할은 할 수 있다.

처음 커널형 이어폰을 정확히 사용하지 못하여 불량품이 온 줄 착각하는 바보같은 행동을 했다… –;

커널형 이어폰은 귓구멍에 꼭 맞춰서 사용해야 한다고… 소음 차단은 좋지만, 너무 많이 차단되서 거의 안들리다시피 하고… 음질은 엄청 놀랄 정도는 아닌 듯… 커널형 이어폰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도 살짝 부담…

20081230_IMG_0934

2008. 12. 29. 00:31

터치로 블로깅 테스트


터치로 블로깅 테스트 중
iBlogger 어플 사용함
2008. 12. 7. 22:08

티스토리 달력 2009년사진 공모전


올해도 벌써 12월이군요.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티스토리에서는 달력 공모전을 합니다. ^^ 이번에도 사진 선정은 안되더라도 달력은 꼭 받고 싶습니다. 너무 예쁜 티스토리 달력이요.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 애기 사진 빼니까 사진이 거의 없군요 --;

그래서 올릴 사진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몇 장 올려봅니다.

2008. 7. 16. 15:10

아이폰 드디어 나오나보구나


아이폰 드디어 나오나보구나....빨리 나와라~~~~

image

애플 구인 공고 페이지

2008. 6. 9. 17:57

쿵푸 팬더, 동양적 감성과 추억들이..


어제 쿵푸 팬더를 봤습니다.
쿵푸 팬더는 주말내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에서도 대박을 쳤다고 하네요.
영화는 92분으로 기존 애니매이션과 같이 약간 짧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같이 보는 사람이 많으니 2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은 힘들겠죠.

쿵푸 팬더는 전체적으로 잘 만든 애니매이션입니다. 뚱뚱한 팬더 '포'에서 유발되는 웃음도 있고, 수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도 웃음을 줍니다. 영화관에서 보고나오면 유쾌하게 재밌게 봤다고 말할 수 있을 영화입니다.

전체적인 감성도 헐리웃 답지 않게 동양적인 감성을 충실히 옮겼습니다. 미국에서 만들다보면 동양적인 감성을 충분히 재현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을 비롯 동양 제작진이 많이 참여해서인지 그 감성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전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액션도 충분히 볼만합니다. 동물이 주인공이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다소 만화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심하게 오버하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액션들이 진행되고 너무 오버다 하는 느낌은 강하지 않습니다. 타이렁의 탈출 장면이나 5전사와의 싸움은 그 박진감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됩니다.

쿵푸를 주제로 벌어지는 중국 배경도 중국의 아름다움이 잘 묻어납니다. 아름다운 기와 단청이나 폭죽으로 벌어지는 중국의 축제 느낌, 국수와 함께 벌어지는 이야기 등이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전체 이야기는 안 씁니다만, 오마주라고 느껴질 정도로 70/80년대 중국 쿵푸 영화의 스토리를 빌려왔습니다. 초보자가 수련으로 통해 마지막에 승리한다는 설정, 젓가락으로 만두를 먹으려고 다투는 신, 사부와 대사부의 설정, 5전사가 미리 악당을 물리치려고 한다는 등...어떻게보면 예전 중국 쿵푸 영화를 그대로 동물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왔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더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다소 진부한 이야기로 머물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전 쿵푸 영화를 보지 못했던 지금 어린이나 중고생, 대학생들까지도 이런 이야기는 보지 못했던 신선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대로 쿵푸 영화를 즐겨 보던 어른들은 어렸을적 쿵푸 영화를 보며 따라하곤 했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쿵푸 '포'의 캐릭터는 너무나 재밌고 귀엽습니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은 그렇게 인상깊게 남지 못했네요. 5전사도 그렇고, 타이렁도 그렇고...스타워즈 요다와 비슷한 시푸 사부정도가 괜찮을까요? 어쨌든 팬더 '포' 캐릭터는 너무나 귀엽고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래는 '비'가 담당했으며, 엔딩크레딧이 지나가면 여운을 주는 장면이 하나 나옵니다. 시간되시면 보고 나오세요.

2008. 4. 28. 16:38

특정 Register 세팅후 주기적 모니터하기


  • 먼저 Trace32에서 Data 읽고 쓰는 기본적인 명령어 참고

데이터 쓰기 : Data.Set
ex) data.set 0x1000 %Byte 0xFF

데이터 찾기 : Data.Find

데이터 읽기 : Data.Byte

데이터 파일로 저장 : Data.save
ex) data.save.binary c:\1.bin 0x1000--0x2000

데이터 파일에서 읽기 : Data.load
ex) data.load.binary c:\load.bin 0x1000

  • 특정 Register 세팅후 주기적으로 Register 모니터 하기 위한 코드 예제

--------------------------------------------------------------------------
; 모니터화면 띄우기 위함
Area.create buffer
Area.select buffer
Area buffer
Area.clear

print "---------------------------"

&address=0x1850
&value=0xF0
&monitor=0x184A
&monitor2=0x184B
&count=0xF ;16번 실행함
; init
Data.Set 0x1850 %Byte 0xFF
Data.Set 0x1853 %Byte 0xFF
Data.Set 0x184C %Byte 0x03

WHILE &count!=0
(
;  GO
; WAIT 100.ms
;  BREAK

  Data.Set 0x184B %Byte &value           ; 0x184B에 &value 설정       

; 실행후 1초 가디림
  GO
  WAIT 1000.ms
  BREAK

; 창에 프린트
  PRINT "&count. &value [&monitor2 &monitor] = " DATA.BYTE(d:&monitor2) " " DATA.BYTE(d:&monitor)
  &count=&count-1
  &value=&value-10
)

PRINT "1851 : " DATA.BYTE(d:0X1851) " 1852 : " DATA.BYTE(d:0X1852)

GO

--------------------------------------------------------------------------

2008. 4. 22. 23:40

펜린 맥북 오픈샷


20080325_IMG_5147 

지난 3월 25일 배송 온 맥북. 처음 받고 사진 찍어봤는데...지금 올리네요.ㅋ

코어2듀오 펜린 2.0GHz, 120GB HDD, 1GB 메모리의 기본형입니다. 메모리는 바로 2GB로 올렸고, 하드디스크는 그대로입니다.

20080325_IMG_5150

박스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노트북에 딱 적당한 크기네요.

20080325_IMG_5153

미니DVI to VGA 케이블을 추가 구매했습니다.

20080325_IMG_5154 20080325_IMG_5155 20080325_IMG_5157

드디어 드러낸 맥북. 생각보다 묵직하더군요. 2.4Kg이라 그렇게 안 무거울꺼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주로 집에서 사용할 거라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20080325_IMG_5158 20080325_IMG_5159

하얀색 키보드. 예쁘긴 한데 많이 쓰면 때탄다고 하더군요. 키스킨은 발열때문에 안되다고 하고 팜레스트에 보호대는 붙일 계획이지만, 아직도 안 붙였습니다.

 

20080325_IMG_5161 20080325_IMG_5163

전원이 들어왔음을 알려주는 하얀 등

20080325_IMG_5165

처음 전원 버튼 누르면 나오는 로고.

20080325_IMG_5167

그리고 언어 선택 화면.

20080325_IMG_5168

한글로 "환영합니다"를 찍고 싶었는데, 이상한 화면만 찍고 말았습니다. --; 기다리다 지루한 느낌이 드는 순간 지나가더군요.

20080325_IMG_5169

아직 한달은 안됐지만, 아직 배워야할 것은 많네요. 그래도 무난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주로 인터넷을 많이 하기에 아직 고난이도 사용법은 필요가 없네요. 윈도 XP는 패러럴즈를 통해서 하고 주로 OSX를 사용합니다. 필요할때만 윈도 전환.

OSX도 깔끔하고 좋네요.

2008. 4. 9. 01:55

상가집


오늘 부친상을 당한 분의 상가집을 다녀왔다.

몇번을 다녔고, 며칠전에도 친구 부친상에도 다녀왔지만 여전히 상가집은 가기가 쉽지 않다. 그들의 슬픈 마음에 대고 어줍잖은 위로도 잘 하지 못하고, 그냥 인사만 하고 오기 일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말을 스스럼없이 잘 하는지 신기하기도 하다. 그래도 덕분에 나는 절 하고, 밥만 먹고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어떤 때는 그 일이 내 일이 될까봐 두렵다..절대 오지 않았으면 하는 일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