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8. 00:22

네비게이션 질렀더니, 타이어가 펑크났네...--;


모니터를 닦았더니 컴퓨터가 빨라졌다는...
그런 것은 아니고...

이번에 네비게이션 코원 N2를 질렀다...
서울에서 한번 헤맸다가...큰 맘 먹고 질렀는데...

어제 네비가 배송되어 왔고...
오늘 차를 보니 앞바퀴가 펑크나 있었다...

며칠전부터..오른쪽 앞바퀴부근에 이상한 소음이 들린다 싶더니...
못이 박힌건지...뭐가 있는건지...
그래서 펑크가 났나보다...

결국 또 생돈 들어가게 생겼다...
특별히 차에 뭐 꾸미지는 않는데...
어쩔수 없이 차에는 이리저리 돈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타이어는 또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저기 서치하면서 고민중이다...
단순히 '지렁이'로 떼우라는 의견도 많고...
안전을 위해서는 교체해야 할 것 같고...

또 교체하자니...타이어 브랜드도 규격도 정말 많구나...
내 타이어 규격은 나도 잘 모르는데...--;
좀 알아둘 필요는 있겠다...

ps
소리가 나기 얼마전 주행중에 뭐에 찍혔었는지...
맨홀이었는지...공사중 아스팔트 높낮이였는지..
덜컹했던게...원인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