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11.29 아이폰 3GS와 아이팟 터치2세대의 속도비교 동영상
  2. 2009.01.23 불법 iWork 09에 트로이목마 감염
  3. 2009.01.05 선물받은 애플 인이어 이어폰
  4. 2008.07.16 아이폰 드디어 나오나보구나
  5. 2008.04.22 펜린 맥북 오픈샷
  6. 2008.01.23 사고싶다 맥북에어. 돈없다 TT
  7. 2007.03.21 Apple TV 배송 시작
  8. 2007.02.16 애플 맥북 울트라포터블 개발 루머..
  9. 2007.01.28 MP3 T9와 ipod 나노의 비교
2009. 11. 29. 19:47

아이폰 3GS와 아이팟 터치2세대의 속도비교 동영상


정식발매된 아이폰 3GS와 아이팟 터치 2세대의 속도비교 동영상입니다. 
게임 실행과 웹 렌더링 비교해봤습니다. 웹캠으로 찍어서 화질 안 좋은거랑...거꾸로 찍은 것은 감안해서 보세요...^^

확실히 3GS가 빠릅니다. 아이폰 3G가 터치 2세대보다 느리다고 하는데...
아이폰 3G보다 3GS사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2009. 1. 23. 11:53

불법 iWork 09에 트로이목마 감염


iWork 09의 불법 복제본에 트로이 목마가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OSX.Trojan.iServices.A로 이름 붙여진 악성코드는 이미 2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아 설치됐다고 하네요. 설치를 하게 되면 시작프로그램에 추가되고 루트 권한으로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모든 권한을 가질 수 있게되는 것이죠.

만약 설치됐는지 확인하려면 /System/Library/StartupItems 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iWorkServices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다면 이미 감염됐다는 것입니다.

이 트로이목마는 제거가 힘들어서 차라리 포맷하고 OSX를 다시 설치하라고 하네요.

iWork 09등 불법 소프트웨어를 함부로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지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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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5. 22:22

선물받은 애플 인이어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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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애플 인이어 이어폰.

아이팟 터치 1세대를 쓰고 있어 아직 마이크와 볼륨 조절 키 등은 무용지물이지만, 그래도 커널형 이어폰으로 충분히 역할은 할 수 있다.

처음 커널형 이어폰을 정확히 사용하지 못하여 불량품이 온 줄 착각하는 바보같은 행동을 했다… –;

커널형 이어폰은 귓구멍에 꼭 맞춰서 사용해야 한다고… 소음 차단은 좋지만, 너무 많이 차단되서 거의 안들리다시피 하고… 음질은 엄청 놀랄 정도는 아닌 듯… 커널형 이어폰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도 살짝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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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6. 15:10

아이폰 드디어 나오나보구나


아이폰 드디어 나오나보구나....빨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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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인 공고 페이지

2008. 4. 22. 23:40

펜린 맥북 오픈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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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배송 온 맥북. 처음 받고 사진 찍어봤는데...지금 올리네요.ㅋ

코어2듀오 펜린 2.0GHz, 120GB HDD, 1GB 메모리의 기본형입니다. 메모리는 바로 2GB로 올렸고, 하드디스크는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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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노트북에 딱 적당한 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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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DVI to VGA 케이블을 추가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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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러낸 맥북. 생각보다 묵직하더군요. 2.4Kg이라 그렇게 안 무거울꺼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주로 집에서 사용할 거라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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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키보드. 예쁘긴 한데 많이 쓰면 때탄다고 하더군요. 키스킨은 발열때문에 안되다고 하고 팜레스트에 보호대는 붙일 계획이지만, 아직도 안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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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이 들어왔음을 알려주는 하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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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원 버튼 누르면 나오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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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어 선택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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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환영합니다"를 찍고 싶었는데, 이상한 화면만 찍고 말았습니다. --; 기다리다 지루한 느낌이 드는 순간 지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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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달은 안됐지만, 아직 배워야할 것은 많네요. 그래도 무난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주로 인터넷을 많이 하기에 아직 고난이도 사용법은 필요가 없네요. 윈도 XP는 패러럴즈를 통해서 하고 주로 OSX를 사용합니다. 필요할때만 윈도 전환.

OSX도 깔끔하고 좋네요.

2008. 1. 23. 12:25

사고싶다 맥북에어. 돈없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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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l Core 2 Duo 1.6GHz processor(up to 1.8GHz)
  • 80GB 4200-rpm PATA hard drive(64GB solid-state hard drive)
  • Built-in 802.11n Wi-Fi2 and Bluetooth 2.1 + EDR
  • 2GB memory standard, non upgradeable
  • 5 hours of Battery Life, non removable
  • 0.16 to 0.76 inch thin
  • The brilliance of multi-touch
  • 1280 by 800 resolution, 13.3 inch Widescreen display
  • Backlit, Full-size keyboard
  • Built-in iSight camera
  • 1.36kg weight

볼수록 매력적인 맥북 에어입니다. 199만원인 국내 출시가가 가장 큰 걸림돌이긴 하지만, 돈만 있다면 바로 지르고 싶네요.(하긴 누구나 돈만 많으면 사고 싶겠죠.--;)

또 모르죠. 갑자기 12개월 할부로 사버릴지...--; 그랬다가는 집에서 쫓겨날지도 모르겠네요.

2007. 3. 21. 13:06

Apple TV 배송 시작


지난 1월 발표되었던 Apple TV가 드디어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컴퓨터와 가정의 미디어기기와의 연결기기로 소개되었는데,

아직 실제 동작은 어디도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Spec은 USB2, 이더넷, HDMI, 컴포넌트, 광출력 오디오를 지원하고,

40GB HDD 내장에 무선랜은 802.11b, 802.11g, 802.11n을 지원합니다.

가격은 한국 Apple store에서 319000원이고, 미국은 $299입니다.

아직 한국 애플은 전자파 적합 인증도 못받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한국 배송은 아직 멀었군요...

2007. 2. 16. 23:26

애플 맥북 울트라포터블 개발 루머..


애플이 서브노트북으로 맥북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는 군요...

As much as we'd like to see Apple try its hand at the subnotebook game once more (and don't y'all haters deny that at the time the 12-inch PowerBook was a subby), we are getting a little bored that the rumor, much like the iPhone before it, refuses to give way. AppleInsider is re-reporting by way of supposed insiders that Stevie's engineers are hard at work on a new MacBook with the fresh set of specs we've heard many a time to date: no integrated optical drive, solid state disk (resulting in increased battery life and system performance), sleek, slender body, widescreen display, and now a mid-year launch, presumably aligned with WWDC. We've heard this song and dance before (and we'll surely hear it again), so keep your wallet-carrying trousers on.
2007. 1. 28. 19:38

MP3 T9와 ipod 나노의 비교


이번에 새로 지른 삼성 MP3 T9과
기존 사용하던 ipod nano 1세대의 비교사진이다.
T9는 4기가, ipod nano는 2기가 제품이다.

1. 크기

YP-T9

높이 8.3cm 너비 4.26cm 두께 11 mm 무게 49g
ipod nano 1세대
높이 8.9cm 너비 4.06cm 두께 6.9mm 무게42.5g
ipod nano 2세대
높이: 9cm 너비: 4cm 두께: 0.65cm 무게: 40g

전체적으로 높이는 작고, 너비는 조금 크고,
두께는 더 두껍다. 그리고 무게도 나노 2세대와는 9g차이가 난다.

크기에 대한 T9의 느낌은 nano에 비해서 손에 더 잘 쥐어지는 느낌으로,
(카메라는 아니지만) 그립감이 나노보다 마음에 든다.

두께가 더 두껍기는 하지만,
5mm차이는 기능에 비해 감수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사진은 대충 찍었더니...--; 별로 안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노가 조금 길다.
두께는 아래 사진 보면 검은색이 잘 안보이고 은색이 강조되서 T9과 나노가 별차이가 없어보이나, 나노가 더 얇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기능
간단히 비교해보면,
재생:
   T9 - MPEG4 Video / Photo / Audio(Mp3,WMV,OGG) / Text
   나노 - Audio(Mp3,AAC,AIFF,WAV)/ Photo/ Text

액정: T9 우수
   T9 - 1.8" TFT LCD (262K color, QCIF 220 x 176)
   나노 - 1.5" color LCD

재생시간 : T9 우수
  T9  - 30시간
  나노 2세대 - 24시간, (1세대는 14시간)

EQ
 T9 - 유저 EQ 및 DNSe 3D EQ지원
 나노 - 일반 EQ 지원

기타 T9 장점
   Bluetooth , 라디오 내장, 녹음기능, 재생속도 조절 가능,
  스킵간격 조절 가능(Ipod은 5초 skip만 가능)
  Flash 게임 지원
  삼성AS

ipod 나노의 장점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 스톱워치, 세계시간, 주소록, 게임 기능
  다양한 액세서리, itunes의 활용
  쉬운 UI와 클릭휠

확실히 기능상으로는 삼성 YP-T9의 승리다...
ipod nano는 많은 기능보다는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음악에 최적화되어 있는 기기라는 느낌이다.
하지만, 기능상으로는 T9의 승리임에도, 나노의 클릭휠 UI방식과 itunes프로그램으로 나노의 장점은 충분히 만회하고 남을 정도다.

ipod의 UI에 익숙해 있다보니, 이런 저런 버튼이 많은 T9에 처음 적응도 안되고,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한손에 모든 동작이 가볍게 조작되는 아이팟과 세부 조정에 들어가면 한 손으로는 잘 안되는 T9이 비교되는 느낌이다...

삼성에서 선보인 삼성미디어스튜디오(SMS) 프로그램과 애플의 itunes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 자세히 비교해 보고자 한다..(SMS 좀 분발해야겠다)
T9 커뮤티니에서는 심지어 SMS 버리고 윈도미디어플레이어11 사용하라고도 한다...

처음은 크기만 비교하려고 했는데,
적다보니 간단히 기능비교까지 하게 됐습니다...^^;